병원 소개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인식은 유달리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최근 10년간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추세입니다. 문턱이 많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찾아오기는 어려웠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마음의 감기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는 마음 속에 크고 작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다만 함께 지켜봐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최선의 방법을 찾아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몸의 문제와 달리 마음의 문제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질 용기를 요구합니다. 저희는 그 과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사람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며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운의료재단 평내우리의원 드림.